강릉 씨마크호텔(SEAMARQ Hotel) 숙박기간: 2016.02.05~02.07 2016년 겨울 우연히 강릉의 씨마크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게된 사정은 조금 복잡하지만 아무튼 국내에 몇 안되는 7성급 호텔이라고 자부하는 호텔입니다. 늘 그러하듯. 아이들은 우리에게 자국이 남지
[년도:] 2016년
7세대 캠리(2012년산) 리뷰
예전에 네이버 캠리와 사람들에 써놨던 글 옮겨 봅니다. 안녕하세요? 내별우리 입니다. 오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던더기던~ 2012 7세대 캠리 Super white(가솔린)을 출고 하였습니다. 아침에 9시에 서초전시장에 가서 차량 확인하고 내용 설명듣고 근처 루마집가서
샛별
반짝이는 샛별 하나 보이지 않는 청명한 가을하늘에 샛별이라 믿고 있는 人工衛星이 떠오를때 쯤이면 삶이란 윤택한 고민속에서 늘 함께해오던 걱정거리 하나 내어 놓으며 빌어 본다. 별을 본적이 언제이던가? 꿈을 꾸어본 적이
사상 사고
지하철로 늦은 귀가길 오다 가던 기차는 상왕십리에 멈추어 섰다 “신당역 사상 사고로 잠시 정차하겠습니다.” 늦은 밤 수 많은 사람의 10여분을 잃어버리게 한 그 사람을 생각해 본다. 그에게 있어 어쩌면 그녀에게
TV는 사랑을 싣고
토요일 정오 일주일의 피로가 밀려올때쯤 ‘재방송’이란 형용사를 붙이고 광고가 흐르고 있다 ‘아마도 저 프로그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꺼야’ 라고 생각과 함께 오프닝이 흐린다 추억? 그들은 그걸먹고사는 걸까? 오늘도 예전과
사고사(思考死)
우연히도 내가 탈 열차에 그랬다 실수인지 고의인지 그렇게 가버렸다 자살인지 실족인지 웅성되는 사람들 정답이란 명제속에 달려오는 지하철 기관실에 부디친 환희보다 더 처절히 찢겨졌다 곧
청춘예찬
아프면 청춘이란 조언도 아프면 환자라는 조롱도 아픔을 달래지 못한다 누군가는 대학교 졸업장이 채무자라는 낙인이 되는 세상 조급과 미숙이 여유와 성숙에게 무능함으로 치부된다 시스템을 탓 하다며 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