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년 02월 12일2016년 05월 22일/ By 조 규남 무제 내 오랜 친구 로프로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섰다 지긋한 병원 검진을 마치고 습관처럼 서점을 배회한다 불현듯 산문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내주 발표해야 할 무거운 영어 논문도 아니고 고전도 실용서도 아닌읽어 볼까?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