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년 05월 22일/ By 조 규남 사고사(思考死) 우연히도 내가 탈 열차에 그랬다 실수인지 고의인지 그렇게 가버렸다 자살인지 실족인지 웅성되는 사람들 정답이란 명제속에 달려오는 지하철 기관실에 부디친 환희보다 더 처절히 찢겨졌다 곧읽어 볼까?사고사(思考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