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년 08월 12일/ By 조 규남 은별여인숙 앵앵 거리며 날아다니는 낯 설은 파리와 시끄럽지만 너무 나도 낯익은 TV소리 면회 온 아들래미 따뜻한 밥 먹여야 한다며 밥 지을 곳 찾아서 잡은 여인숙 한쪽방 사랑하는 어쩌면 아닐지도 모를 남녀가읽어 볼까?은별여인숙